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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제2의 고향 용산 나의 제주 용산유스호스텔 벌써 4번째 방문♡이야기
  • 작성자 : 문 * 정
  • 등록일 : 2025-09-01
  • 조회수 : 38

 

내나이 29살 꽃다운 나이에 용산으로 이직하여 어느덧 14년차 ... 제2의 고향의 느낌이^^ 

입사하고 얼마 안되서 제주도에 용산제주유스호스텔이 생긴다고 하여 가족들과 첫 여행 후에 종종 휴가를 올때마다 알차게 이용하고 있다. 

2025년도에는 더욱 특별하게도 5월에 엄마와 둘이 방문하여 5일동안 묵었고

8월 여름의 끝자락 휴가를 얻게되어 또 5일동안 머무르게 되었다. 

 

첫여행에서는 2017년도 25평형에서 머무르며 가족끼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2021년 코로나 힘든시절에는 한라산에 오르기 위해 15평형 친구와 함께 알차게 시간을 보냈고 (그때 숙소사진이 술병밖에 없네..)

2025년 엄마와 둘이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기위해 또 15평형을 렌트하게 되었다. 

그리고 25년 8월 휴가의 끝자락에 한번 더 2명이 지내기 위해 작은 평수 15평형을 빌리며, 다시한번 가성비에 끝판왕임을 느낀다. 

 

완전 극성수기라 어디가도 6만원이상의 숙박비를 결재하게 되지만, 

용산에서 일하며 가장 큰 장점 40% 할인을 누리며 5일내네 행복한 추억을 쌓게되었다.

 

프론트 직원들에게 한라산 등반시에 필요한 장비를 숙소로 바로 보내게 되어 택배도 잘 보관해주셨고, 

매일 깨끗하게 컨디션 상태를 봐주시며 알뜰살뜰 살펴주셨다.

 

회사와 연관되어있어서 서류 한장 증빙없이 바로 입실 가능했고

안에 부대시설 노래방, 당구장, 탁구장, 플스방까지 공짜로 아낌없이 부대시설도 이용했다.

 

한라산등반 후 땀이 난 옷은 아래 코인세탁실에서 뽀송하게 옷두 말릴수 있었고

무엇보다 아침마다 새소리와 초록초록한 나무들이 내눈에 들어오는 숙소의 전경도 너무 아름다웠다.

서귀포에서 어디를 가든 편리하여 우리는 중문쪽에 있는 식당과 시장을 이용을 많이 한것도 꾀 유익했다.

 

어딜 가던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매번 제주도 올때마다 나는 용산제주유스호스텔만 이용했지만, 

앞으로도 계속 여기를 이용할것같다!!

 

곧 나에게 제주도 숙박은 용산 제주유스호스텔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