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에 즐거운 여행 합리적인 숙소 최고에 식사
50인생 최초 제주여행 입니다.
여지껏 모하며 살다 반백살이 되서야 오게 됐지요.
여행에 묘미를 즐기고 싶어서 남들처럼 네이버에서 제주 맛집들 검색...
평점이 좋다는 곳을 찾아가 흑돼지 갈치 고등어회 갈치조림들을 먹어봤지만
아 다 광고효과구나 실망이 너무 컸네요.
그러다 숙소 제주유스텔에서 아침 조식으로 전복죽 황태 해장국 성계 미역국을
먹으면서 생각지도 못한 음식맛에 깜짝놀랐네요.
식당 사장님도 넘 친절하시고 음식도 너무 맛있고 꼭 한끼식사로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식당 사당님이 추천해 주시는 감꿀도 한번 맛보세요.
봄에만 체치가 된다는 꿀에서 감향이 나는게 색다른 경험 이었습니다.
숙소또한 깔끔하게 관리가 잘되고 노래방 탁구장 무료로 이용도 할수있어 재미있는 2박3일
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