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친구들과 모임을 하는데 이번에는 제주도에 가서
한라산 등반을 해보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마침 제가 용산구청과 협약기관에서 근무 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제주도 여행 왔을때. 또 아버지 80 일 때
이미 2번이나 제주 용산유스호스텔을 이용한 경험이 있기에
이곳으로 숙소를 정했습니다.
주변에 올레시장도 가깝고 무엇보다도
조용하고 아늑함이 최고의 매력인 듯 합니다.
친구들과 편안하게 잘 쉬고 가게 되어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ㅡ아울러 멀리 나가서 식사하기 기찮을 때
저희는 친구들과 아침에 지하 식당에서
성게 미역국과 황태국으로 해장 했는데
국물이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