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다른 직장으로 뿔뿔이 흩어젔지만…
아직도 귀한 인연을 이어오는 우리~
만난 지 10년만에 함께 비행기 타고 떠나는 첫 여행길!
비행기, 숙소, 여행 코스 하나하나 알아볼 때마다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 점점 커진채로 제주도에 도착했는데요
높은 건물 없는 뻥 뚫린 시야, 따뜻한 날씨와 선선한 바람,
이국적인 야자수에 귀여운 주황 귤 나무까지
이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제주도에 빠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성인이 되어 찾은 첫 제주 여행이거든요)
먹을거리 가득 들고 도착한 용산 제주유스호스텔
- 일단 제주도 서쪽 여행을 계획한 저희에게는
위치도 너무 딱이었고
- 바로 옆에 약천사가 있어 시원한 제주 바람 맞으면서
산책 즐기기도 좋고
- 문을 열자마자 방 2개
침대도 킹 사이즈 1개, 싱글 사이즈 3개 넉넉하고
(넓은 사이즈에 마음도 뻥~ 답답한 느낌이 1도 없어요)
- 화장실은 씻는 곳, 변기에 욕조, 파우더룸까지
완전 낙낙하게 크고
- 부엌에 식기까지 구비되어 있으니 간단한 조리도 가능하고
- 청소도 잘 되어 있어 모든 공간이 너무 깔끔하고
- 바닥 뜨끈뜨끈 찜찔방 온 것처럼 아랫목에 지질 수 있는
저희는 밤새 수다 떨다가 침대 냅두고 바닥에 여벌 이불 넓게 깔고
옹기종기 모여서 잤어요 ㅋㅋㅋㅋ
밤새 따땃하게 몸 지지면서 잤더니 몸이 확 풀려서
다음 날도 최고의 컨디션으로 제주도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근처에 맛있는 빵집까지 있어서 아침으로 갓 나온 빵이랑
인근 카페에서 커피까지 사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구요
노래방, 볼링장, 붕붕뜀틀, 게임룸, 세탁실, 바베큐장!
부대시설까지 너무 잘 갖춰져 있어요
여름에 오면 물놀이 하고 빨래까지 할 수 있으니…
여기서 계속 있고 싶을 정도
심지어 노래방 등등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숙소에서만도 계속 놀 수 있을 정도? ㅋㅋㅋㅋㅋㅋㅋ
귤도 저렴하게 판매해주시고, 저렴한 가격에 조식도 즐길 수 있구요
저는 앞으로 제주도 여행 계획하면
제주유스호스텔부터 알아볼 거 같아요!!
용산구 시민 할인까지 되니까 일석이조!!
운영해 주셔서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