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4일간 함께했던 5월의 제주여행~~
마지막 하루, 용산구 지인이 추천한 서귀포시 용산 제주유스호스텔에 다녀왔네요.
생각보다 깨끗한 숙소와 인근에 목조불상을 자랑하는 약천사, 요트도 타보고 모처럼 여유롭게 제주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운좋게도, 5월 가정의 달 기념, 호텔 잔디 광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공연 한마당 행사가 있어서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지역 청소년들의 댄스와 용산구 난타 공연단 등으로 어르신들과 신나게 즐겨본 댄스 타임이
두고 두고 좋은 기억으로 남습니다,
잊지못할 추억의 사진을 보니, 그날의 감동이 밀려오네요~~ 추천한 지인에게 감사하구요,, 다시한번 놀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