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숙소
3층 건물로 이국적인 제주도의 풍치를 느낄 수 있었어요.
바로 옆의 약천사는 저녁 8시까지 관람할 수 있게 조명을 해주기에 체크인하고 산책 삼아 구경하기 좋아요.
약천사 가는 길에 계곡이 있어서 물소리가 편안함을 주었네요.
서귀포 중심에 있기에 남부권 여행할 때 이동 거리가 짧아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어요.
야외에서는 공연도 한다고 하니 다음에는 공연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2. Room
객실문에는 제주도 방언과 번역?이 함께 있어서 방언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어요.
여행객의 취향에 맞도록 에어컨과 난방을 조절할 수 있어서 쾌적하였고,
화장실은 넓은 공간에 샤워와 세면/변기가 구분되어 위생적이었어요.
씽크대, 냉장고, 식탁까지 큰 것으로 좁아 보이지 않아 여유롭게~~~
3. 지하에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서 여행 중에 필요한 세탁을 할 수 있었어요.
4. 조식으로 먹은 전복죽은 많은 양에 전복 살과 향도 가득가득 했고,
북어해장국은 직접 들기름에 볶아서 진하게 만들어 주네요.
참고할 점은 바로 주문해도 되지만, 미리 예약하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다음에 기회를 꼭 만들어서 가고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