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소식이 있었지만 감기로 2주 연기한터라
그냥 휴식한다 생각하고 서울을 떠났다
제주도에 용산구 휴양소 생기고.부터는 매년. 봄과 가을
우리 별장이라는 마음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용산구에 40년 넘게 세금 내고 살면서 이렇게 혜택을 받고 있다는걸
느끼게 해준 "용산구" 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듬직하고 친절하신 소장님과 직원분들
또 깔끔한. 침구와 꽤적햐게 청소하여 주시는 분께도
감사와 칭찬을 보내고 싶다
지하식당의 전복죽과 성게미역국 맛도 일품이었다
날씨 때문에. 소장님이 제휴?^^ 하신 요트를 타 보지
못하고 온게 조금 아쉬웁다
또 다음에 기회가 있으니 기대 하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