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 13일~15일 25평형에 '박청자'라는 이름으로 예약한 사람입니다.
저는 손녀되는 사람인데, 할머니랑 어머니아버지가 묵고 오셔서 너무 좋았다고 칭찬을 하셔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어르신 모시고 하는 여행임에도 불구하고, 용산제주유스호스텔 측에서 너무 신경써주셔서 기분 좋은 여행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한 여자 분께서 할머니에게 따로 무릎담요까지 챙겨주시고, 추운 날 밖에서 고기 먹는다고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같이 가지 못 해 일일히 챙겨드리지 못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서비스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챙겨주신 여자 분의 이름을 묻지 못하고 오셨다하여 이렇게나마 글 남깁니다.
깔끔한 방과 더불어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