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1일~8월23일 이용.
이용고객이 많이 있지 않아 부대시설(식당 등)운영하지 않아요. 그래서 아침은 편의점 간편식으로 해결했어요.
3층 객실에 묶었는데 객실은 깨끗해요. 다만, 복도에 불을 환하게 켜두었으면 좋았을것을..
불을 꺼두어서 어두었어요...그래서 스위치를 찾아 켜니 보기도 좋고 안전사고예방도 되고.
지하1층에 매점이 있는데 무인 매점이예요.. 물건을 고른다음 가격표을 확인하고 계산대에서 스스로 카드계산을 해야 해요.
첨엔 바코드 찍는건줄 알고 한참 찾았네요..ㅎㅎ 그리고 세탁실도 있으니 이용하시면 좋겠죠.
공항에서 약40분정도 걸렸고 주변유명 관광지로 가는데 30~40분이면 모두 갈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번 나가면 저녁에나 들어오잖아요. ㅎ
10분거리안쪽에 횟집과 춘심이네 통갈치전문점이 있고 흑돼지 전문점도 있어 저녁에 한잔하고 들어오기도 좋고
가까운 거리에 비바제트보트 타는곳과 중문승마공원(승마체험)하는 곳 있고 뷰 좋은더클리프 카페에서 커피한잔도 좋아요.
중문해수욕장은 파도가 쎄서 협재해수욕장을 찾았는데 정말 아름다웠어요... 다만, 생각했던거 보다 해수욕장은 사이즈가 작아요.
981파크 레이싱은 좀 음.....시시해요.. 가능하면 고급코스를 타기바래요...전 중급인데도 좀
저녁에 대포로 쪽으로 가면 바닷가에서 낚시를 할수 있는데 물반고기반이더군요. 사이즈는 손바닥만한건데 미끼없이도 물고 나와요.
이렇게 제주여행이 끝나는게 아쉬워 한라산 네비찍고 달려보니 잉잉잉 산아 안개가 있어 아무것도 안보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