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25까지 용산제주유스호스텔에서 머물렀습니다
큰아들 11살 작은아들 7살 될때까지 가족여행 한번 못갔습니다
장사하느라 바빠서 코로나가 터져서 이래저래..
이번에 크리스마스 끼고 가보자해서 계획하고 제주로 떠나면서
숙소 당연히 용산제주 생각하고 예약했습니다 지인추천도 있었지만
용산구민으로써 알고있었던 소식이기도했습니다
다둥이 할인까지 3박4일에 이가격 정말 혜자입니다^^
로비 들어서자마자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 강했구요
방 배정받고 들어가서도 쾌적하고 깔끔했어요
침대가 두개있어서 패밀리침대식으로 넓게 사용하려고
붙여놨습니다 근데 침대밑에 먼지 한톨도 없었어요
기관지가 안좋은 와이프와 아이들에게 찰떡 숙소에요
또 수건도 매일매일 여유있게 새것으로 바꿔주시더라구요
지하에 아이들 책 읽을수있는 작은 도서관
놀이방 탁구장 노래방 당구장 아주 좋았구요
노래방 1시간 이용했는데 노래방도 깨끗하고 좋더라구요
첫 가족 여행을 제주도로 또 용산제주유스호스텔 숙소에
머무르게되어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매년 겨울 제주 여행을 가족과 약속했습니다
나만의 휴식처가 생긴거같아 제주 갈때마다 행복할거같아요
잘 쉬었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