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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행복했던 제주에서의 시간들♡
  • 작성자 : 이 * 정
  • 등록일 : 2024-08-05
  • 조회수 : 111

용산구에 살면서 이런좋은곳을 몰랐어요^^;

동네 친구가 알려줘서 이번에 아이들만 데리고 제주도로 급 떠났습니다.

렌트를못했지만 600번타고 편하게 숙소에 도착할수있었고

아늑한 분위기에 넘 만족스러웠어요.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는 직원분들, 그리고 넘 자상하신 소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입구에 편의점이 있어서 간식거리도 쉽게 구매할수있었고 

편의점 사장님이 오랫동안 외국에 거주하시면서 사모으셨던 

장난감, 여러 나라의 기념품도 구매할수있었어요.

(저희아이는 오늘도 외출시에 거기서 산 자동차를 챙겨 나왔네요ㅎㅎ)

둘째날 저희는 운좋게 《꿈의오케스트라 목포》공연도 볼수있었어요. 

그 다음날 천지연에서도 또 만났구요ㅎㅎ

소장님이 알려주신 강정천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물놀이했어요~

마지막날 저녁을 못먹어서 지하식당에 들렀는데 운좋게 저녁도 먹었답니다.

식당사장님이 넘 친절하시고 음식솜씨까지 좋아서 어느 유명식당에서 

먹은 식사보다 더 맛있게 먹었다는^^

지하에 있는 트램펄린, 탁구장도 요긴하게 이용했어요.

아이들이 너무너무좋아했네요.

 

조만간 또 놀러갈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