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편안한 이곳을 알게되어 참으로 다행입니다.
사실...밖에서는 먹는것도 자는것도 힘들어 여행은 꿈도
못꾸는 사람인데.......ㅠㅠ
용산 제주유스호스텔에선 이 두가지가 모두 되어
이글을 쓰는 지금도 믿어지지 않네요.
멀리 보이는 바다의 평화로움과
아름다운 새소리가 알람이 되어 하루를 시작하는
여유로움이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출근한 지금도 주위사람들에게 숙소 자랑을
늘어 놓고 있네요^^
무엇보다 작은것 하나라도 함께해 주시고 폭풍 질문에도
웃는 얼굴로 답해주신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하겠습니다~♡♡♡